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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모임,취미생활266

2012년 8월1일 Twitter 이야기 iamkepco 17:52|twitter 건물도 전기 다이어트 함께해요! http://t.co/XuPixL5j #전기절약 Retweeted byperhapslove3 2012. 8. 1.
2012년 7월31일 Twitter 이야기 iamkepco 15:37|twitter SNS 절전캠페인 #모둠전, 우리집 전기요금 고지서 인증샷 RT로 올리기 #전기료커밍아웃 과 함께 자율절전으로 전력예비율 힘껏 올려봐요! http://t.co/Ybzyav9J Retweeted byperhapslove3 yeonbang1996 15:38|twitter @wonsoonpark 경찰청 대변인실 연효상 경장입니다. 박태환 선수 실격처리했던 심.. 2012. 7. 31.
2012년 7월29일 Twitter 이야기 your_rights 11:23|twitter “저 하늘에/ 누가 젖은 파래를 널어놓았나// 파래를 덮고 자는 바닷가 아이의 꿈같이// 별이 하나 둘/ 쪽잠 들러 나의 하늘에 온다”(문태준, ‘冬天에 별 돋고’) Retweeted byperhapslove3 perhapslove3 11:26|twitter @your_rights 오늘의 내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시네요. 감사합니다. pe.. 2012. 7. 29.
나의 기도 오늘 오후 세시 20분 경 한참 근무시간 중인데 집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근무시간 중에 집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으면 불안하다. 교통사고를 냈다거나 하는 등의 특별한 일이 터졌을 때만 전화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작은 아들 호신이랑 같이 왔단다. 어버이날이라고 호신.. 2012. 5. 8.
아름다운 복수 아름다운 복수 너를 모욕하는 사람의 기분에 휩쓸리지 말아라. 그 사람이 널 끌고 가고 싶어 하는 길로 들어서지 마라. 너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토이와 행복한 하루》중에.. 2012. 3. 27.
갈라파고스의 도마뱀 책상 뒤편 유리창 너머로는 봉은사 부처님이 정면으로 나를 응시하고 계시다. 그 너머로 서울 타워가 부처님과 나를 함께 응원하고 있다. 누군가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맷집이 상당히 좋으시네요.” 세상에 때려서 멍들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자존심이 누구 못지않게 강했던 나였다... 2012. 2. 21.
남한산성에 올라 지난 3일에 김진기 처장님이 쪽지를 보냈다. 빨리 발령을 내 주든가 아니면 주말에 자신을 즐겁게 해주든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란다. 발령은 사장님이 할 일이라 안되고 주말은 가능할 것 같아 몇몇 분에게 안내문을 공지하니 오성식, 이건구 처장님이 가능하단다. 그냥 말아버.. 2012. 2. 6.
번개 등산 갑작스레 번개 등산모임이 만들어졌습니다. 오성식 처장님이 시간이 난다고 해 갑작스레 몇몇 시간 되는 동기들끼리 지난 1월 14일 하남에 있는 검단산엘 다녀왔습니다. 늘 자신있게 오르내렸던 검단산이지만 오처장님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동안 몇달간 산엘 오르지 않았더니.. 2012. 1. 28.
친구와 다녀온 백운산 지난 토요일에 백운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험하지 않아 트레킹 코스로는 딱인 것 같은 산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을 때 운동삼아 다녀오면 좋을 것 같은 산이지요.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우리처럼 무릎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권할만 합니다. 성수는 대학동창이고 민호는 고교동창, 민호와 성수는 같은 직장에 다닙니다. 성수의 초대로 다녀온 산행이었는데 매우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성수 덕에 비빔밥에 막걸리 잘 얻어먹었습니다. 야외 스크린 골프도 재미있게 즐겼구요. 색다른 경험이었고 너무 좋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부부동반으로 다녀와도 좋을 것 같네요. 왕림골 팬션 앞에 차를 세워놓았습니다. 2011. 12. 20.
뒷담화 어젯밤엔 기도를 했어. 잠결에도 마음이 아팠던지 자다가 깨었던 거야. 사람들이 동물과 다른 점은 뒷담화를 좋아한다는 거야. 그것이 다른 사람의 가슴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남기는지 생각조차 안하면서 독설을 내뱉는다. 자신이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었을 때 자신의 화난 모습을 상상.. 2011. 12. 6.
시험삼아 이게 뭔가하고 한번 써봅니다. 2011. 11. 23.
84 대공회 산행모임 저녁에 술판 벌이며 모이는 것 보다 건전하게 산행 모임을 갖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동기 모임을 산행으로 대신하였습니다. 2011. 11. 18일 오늘은 사실 노조창립기념일이어서 3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러나 나이들고 아랫도리 힘빠지니 싸돌아다닐 일도 별로 .. 2011. 11. 18.
본사 동기모임 산행(아차산) 10월 3일에는 아차산에 올랐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의 아담하고 예쁜 산 아차산에 올랐던거죠 산을 잘 타는 산악인은 높고 험한 산을 즐깁니다만 이제 나이도 있고 무릎에서 우직거리는 파열음 소리가 들리는 요즈음 잘난 척 하다가는 아예 못쓰는 수가 있기에 조심스럽게 산에 오.. 2011. 10. 4.
가장 소중한 사람, 지금 만나는 사람입니다. 가족도 중요하고 동료도 중요하고 찬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해 1년동안 우리는 외교안보연구원에서 함께 생활했습니다. 그 때는 매일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헤어진지 어언 9개월 중간에 여러번 만나 뵌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은 서로 바빠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렵더라도 자주 시간을 함께 나눌 때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꽃으로 다가갑니다. 그래서 우린 지난번 정기 모임에서 만났던 장소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줄 알았는데 국정감사 시즌이라 모두들 바쁘셔서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보고싶을 땐 언제든 불쑥 보고싶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 2011. 9. 22.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가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모 코칭회사와 저작권 시비가 있어서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가 그 회사에 용역을 주었고 그로부터 교육까지 받았는데 이를 가공한 제 책의 내용이 자신의 교재 원본을 가공한 2차적 저작물에 해당한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이지요. 사실 그 교재 원본이라는 것도 다른 책에서 가져와 일부 가공.. 2011. 9. 20.
방생하기 어제 회사에서 올릴 수가 없었던 방생장면 동영상입니다. 모두들 다음 조행을 기대하면서 고향 앞으로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2011. 9. 6.
자연으로 돌아가기 지난 주에는 '트래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인디언 할아버지에게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운 저자가 자연속에서 각종 야생동물의 흔적을 추적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그린 책입니다. 자연은 그 자체로 주어진 삶을 단순하게 이어갈 뿐 인간처럼 서로 .. 2011. 9. 5.
사무실에서 바라본 봉은사 제 사무실에서 바라본 봉은사 전경입니다. 봉은사 부처님 위로 일직선상에 남산타워가 같이 오버랩되지요. 모두들 절 바라보면서 응원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2011. 8. 8.
사무실 책상 앞 풍란 풍란이 꽃 피운 모습을 그리 흔하게 보지 않은 나로서는 조금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2011. 8. 8.
아, 나고야! 나고야를 떠나며 공항 화장실엘 들렀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고야 사람들이 북한을 엄청 싫어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걸 발견한 것은 바로 이 화장실 변기에서입니다. 화장실 변기 중앙 하단에는 작은 동그라미 하나가 보입니다. 바로 정조준 타깃이지요 다시 말하면 공격의 대상.. 2011. 7. 8.
continued wrap up time 황우현 팀장님 허태헌 팀장님 김제현 원장님 최성섭 팀장님 윤철희 소장님 윤영모 팀장님 장준희 팀장님 이청학 소장님 이명재 팀장님 경문수 차장님 이광원 차장님 김경수 차장님 2011. 7. 8.
wrap up time 열심히 발표하시는 장면을 한분 한분 담아보았습니다. 구본우 처장님의 발표장면입니다. 김인곤 원장님 발표입니다. 이호평지점장님 발표입니다. 연세흠 처장님 발표입니다. 노장현 실장님 장동원 지점장님 안 흡 실장님 2011. 7. 8.
나고야의 밤 그리고 열정의 화신 스자키 공업 사장님과 함께 다음날 아침 스자키 공업엘 갔습니다. 사장님 정말 열정적이더라구요 우리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갔지요. 지믹 컨설팅의 장위원님은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해 보이더군요 몸이 안 좋은 듯 해 보였습니다. 고마우신 스자키 사장님과 한방 연처장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제대로 못 찍으셔서 처녀 젖가슴 만지듯 꾸욱 누르라고 했더니 '꾸' 자에서 사진을 박아버립니다. 점심 밥집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의 마지막 점심밥이지요. 음식점에서 생일 맞은 손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 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더니 아이스크림 하나 주더군요 우리는 어느 음식점 가도 아이스크림은 기본인데 .... 점심밥도 차라리 우리가 시켜먹는 8000원짜리 도시락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후차체 연수원입니다. 종업원 2000명 수준의 도요다 .. 2011. 7. 7.
나고야 성 그리고 나고야의 밤 우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어디가나 이런 철없는 낚시꾼이 꼭 있는 모양이지요? 호텔에서 아침을 기다리는 연처장님입니다. 식당 문이 막 열리고 있습니다. 기후차체공업에서 이 사진 한방 찍었다가 뒈지게 혼났습니다. 다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개인별 숙련도를 나타내지요(CDP인 셈이지요) .. 2011. 7. 7.
나고야 성에서-2 나고야 성 5층에서 바라본 나고야 시입니다. 다음날 새벽 westin nagoya hotel 606호실에서 바라본 나고야 성입니다. 핸드폰으로 확대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약간 어질한 느낌을 주네요 확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새벽 다섯시인데 한국보다 밝습니다. 해가 떠오릅니다. 지난 밤 늦은 시간까지 보고서를 정리.. 2011. 7. 7.
도요다 박물관의 로봇 나팔수 로봇이 나팔을 붑니다. 녹음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고 직접 연주하는 소리랍니다. 정말 정확하게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약간 기계음 같지만... 2011. 7. 7.
나고야 성에서 점심 식사 후 30분간 휴식을 갖게되어 나고야 성으로 향합니다 성 앞에 호수를 파놓았더군요 이중방호망을 설치한 모양입니다. 잉어가 물반 고기반을 이룹니다. 물만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500엔의 입장료를 받더군요 나고야 성은 2차대전 당시 폭격으로 많이 손상되어 대부분 나중에 복원된 것이라네.. 2011. 7. 7.
도요다에서 도요다 연수원에서 밥을 먹습니다. 일본에서의 첫 식사였죠. 함박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만 못한 것 같습니다. 전 단맛을 그리 즐기지 않는데 비교적 달더군요 먹을 만한 반찬도 없고 달랑 단무지 몇조각. 위에 보이는 사진이 음식의 전부랍니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입.. 2011. 7. 7.
지난 봄에 4월 28일 제 사무실 창가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예쁘고 청명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퇴근 길에 교대 교정에 있는 라일락이 내 코끝을 유혹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미치도록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주었답니다. 죽기 전에 보고 듣고 느끼세요 다음날 아침 출근 길에서도 다시 한방 박아봤습니다. .. 2011. 7. 7.
생존경쟁 2011. 6. 16.